경기도가 1인가구 병원 동행 해준다~

경기도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 안산, 광명, 군포, 포천, 성남

 

경기도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경기도가 병원 동행해준다!

 

사전 예약만 하면  '집 앞'  또는  '원하는 장소'로

국가 자격을 갖춘 전문 동행인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이  찾아 간다.

 

1.  자격  :

      경기도  1인가구라면 신청 가능하다   -   연령 무관,  소득 무관

      사실상  1인가구도 신청가능하다 

      사실상 1인가구란 1인가구 유사상황으로 가족이 교육, 직장 등으로 떨어져 있어 실질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경우이다. 또는 노인부부가구이거나 조손가구, 한부모가정 등이다. 

2. 시간과 비용 :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료는 시간당  5,000원이고 초과 30분당 2,500원이다. 

     다만, 교통비 (택시비, 버스비 등)는 자부담이다. 

3. 서비스 제외 대상 :

      병원동행 유사 서비스 이용자는 제외대상이다.   그  대상은  아래와 같다.

      1) 노인 장기 요양보험 등급자

      2) 가사, 간병 방문지원사업 이용자

      3) 국가보훈처 보훈재가복지서비스 이용자

      4)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이용자

      5)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6) 기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유사한 서비스 이용자

      ※  긴급 요청시 서비스 제공 가능

 

      만약 기타의 여러 가지 이유로 혼자 아플 때는 이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실제 1인 가구도 많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거의 유사 1인가구로 사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요즘이다.  또 앞으로는 고령인구가 점점 많아질 테니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것 자체가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도 마음에 그야말로 안심이 된다

4.  신청 방법

    1)  안산시  -  건강가정지원센터  (T:  031-401-1032)

    2) 광명시  - 1인가구지원센터 (T:  1577-7429)

    

    3) 군포시  -  가족센터 (T: 1600-9983)

 

    4) 포천시  -   가족센터 (T: 031-532-2061)

  

    5)  성남시  -  1인가구 지원센터 (T: 031-729-1760)

 

     전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 아직 경기도의 5개 시에서만 시행하고 있지만 앞으로 점차 적용 지역이 확대되어 모든 경기도인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누구나 혼자 아플 수 있는 세상.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좀 더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작은 희망과 긍지를 느끼며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한 세상을 꿈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