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 ~~ 1.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이다. 어느새 재산세 납부의 달이 돌아왔다. 납세의무자는 2023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소유자이다. 납기는 2023. 7.16 ~ 7.31 까지이다. 재산세 부과 기준은 토지, 건축물, 주택 등의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토지는 공시지가 X 면적 X 70% 이고 건축물은 시가표준액 x 70% 이다. 주택은 주택 공시가격 x 60% 의 세금이 부과된다. 2. 재산세 납부 기간 재산세 납부 기간은 다음과 같다. 1) 주택 : 1기분은 매년 7월 16일 ~ 7월 31일까지 납부해야한다. 2기분은 매년 9월 16일 ~ 9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2) 토지 : 매년 9월 16일 ~ 9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3) 건축물 : 매년 7월.. 2023. 7. 8.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신청하세요 알뜰교통 카드 플러스 신규 발급 시작! 알뜰교통카드! 국토부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 사업이었는데 이번에 그 혜택을 늘리고 기존 제휴금융사도 확대하게 되었다. 요새는 월급 빼고는 안 오르는 게 없는 듯하다. 아이들이 많은 집은 교통비로 빠져나가는 돈도 만만치 않을 듯하다. 외출 한 번 해서 버스 타고 지하철 환승하고 하면 교통비도 밥값 가까이 쓰고 들어오는 게 현실이다. 아낄 수 있는 건 아끼고 줄일 수 있는 건 줄이는 것이 알뜰 생활의 시작이다. 알뜰교통카드 사업은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 시 이동거리 (보행, 자전거 등) 만큼 지급해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신규 발행되는 알뜰교통 카드 플러스는 마일리지 적립 횟수가 월 44회에서 60회로 늘어났고 .. 2023. 7. 6. 일자 샌드의 <센서티브> - 4 7 장. 불 안 과 두 려 움 민감한 사람들은 불안증과 우울증에 취약하다. 기질적인 특징 때문이 아니라 안전하고 지지를 받는 환경에서 자라지 못할 때, 민감한 성향의 소유자는 불안증과 우울증에 취약해진다. 민감한 젊은이들은 매우 조심스럽고 경계심이 강하기 때문에 위험한 행동에 호기심을 느끼지 않는다. 운전을 할 때도 조심스럽고 법규도 잘 지킨다. 그들은 법이나 규칙을 존중하고 잘 지키려고 한다. 우울증은 자기 자신과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만들고 사람을 지치고 피로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우울한 감정을 떨쳐버리는 데 도움이 된다. 생각과 감정은 상호 관계 속에서 반응한다.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직접 통제할 수 없다. 그러나 생각으로 어느 정도 감정을 통제하는.. 2023. 6. 26. 일자 샌드의 < 센서티브 > - 3 5 장 . 분 노 에 감 춰 진 슬 픔 민감한 사람들은 화를 내고 다시 감정을 추스르고 균형을 잡을 때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들은 싸우는 걸 싫어하고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면 그가 느끼는 고통을 같이 느낀다. 그들은 상대방의 갑작스러운 분노를 직면하면 대부분 조용히 물러선 다음 며칠 후에 그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고 용납할 수 없는 것과 용납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분명히 알려주려 한다. 그들은 언성을 높이는 공격적인 논쟁을 좋아하지 않고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참기 힘들어한다. 그렇기에 자신의 분노를 다루기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다. 때문에 그들은 침착하게 "아니요" ,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요" , "이 일은 못하겠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 2023. 6. 19. 일자 샌드의 <센서티브> - 2 일자 샌드의 -1 에 이어서 책의 내용을 요약하며 소개한다. 3장. 타인보다 조금 느린 삶 남들보다 민감한 성향의 사람이라면 자신의 민감성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자연을 즐기는 시간, 창조적인 일에 몰두하는 시간, 조용히 앉아서 사색하는 시간, 몸에 유익한 활동을 하는 시간, 감각을 즐겁게 하는 시간, 동물들과 보내는 시간, 일기나 시 또는 책을 쓰는 시간, 예술 작품을 감상하거나 만드는 시간, 사람들과 의미 있고 깊은 관계를 맺는 시간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또한 다른 사람들보다 인내의 한계점이 낮기 때문에 반드시 "아니요" 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민감한 당신이 느끼는 딜레마를 사람들에게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기도 한다. 또한 당당하게 휴식.. 2023. 6. 12. 일자 샌드의 <센서티브> - 1 나 스스로가 인프제이고 예민하고 까탈스런 사람이라는 걸 주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시간이 있었다. 마치 죄지은 사람처럼 다른 사람과 다른 나를 감추기 위해 애쓰고 발버둥치고 돌아서서 한숨 쉬던 날들.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들조차도 나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스스로 섬이 되어서 부유하던 때를 생각한다. 이 한 권의 책으로 갑자기 내가 너무 용감해지지는 못할지라도, 내가 왜 그런지를 알았고 또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민감함은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다" 라는 일자 샌드의 말에 이제는 마음 편히 빙그레 웃는다. 우연히 소개받아 읽은 일자 샌드 Ilse Sand의 를 챕터별로 요약하면서 소개한다. 나처럼 혼자 끙끙대며 지낼 누군가가 용기를 얻고 희망을 건지.. 2023. 6. 8. 이전 1 2 3 4 5 다음